경기 여주 흥천농협, 영농폐기물 수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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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천농협은 전문 처리업체와 협력해 화훼작목반 농가를 대상으로 농가 주변에 방치된 폐비닐과 폐영농자재를 수거했다.
이틀간 모은 폐기물은 5t트럭 7대 분량으로 약 35t에 이른다.
흥천농협은 농촌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농가가 폐기물 수거에 어려움을 겪는 점을 고려해 매년 원예농가와 화훼농가를 대상으로 각각 2년에 1회씩 폐기물 수거 지원사업을 펼친다.
이재각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민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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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 흥천농협(조합장 이재각)이 최근 이틀간 깨끗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고자 ‘영농폐기물 수거 지원사업’을 벌였다(사진).
흥천농협은 전문 처리업체와 협력해 화훼작목반 농가를 대상으로 농가 주변에 방치된 폐비닐과 폐영농자재를 수거했다. 이틀간 모은 폐기물은 5t트럭 7대 분량으로 약 35t에 이른다.
흥천농협은 농촌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농가가 폐기물 수거에 어려움을 겪는 점을 고려해 매년 원예농가와 화훼농가를 대상으로 각각 2년에 1회씩 폐기물 수거 지원사업을 펼친다.
이재각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민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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