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日 레코드협회 인증...'아주 NICE', 플래티넘 획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븐틴이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세븐틴이 정규 1집 리패키지 타이틀곡 '아주 나이스'(아주 NICE)로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아주 나이스'는 지난 2016년 공개 후 8년 만에 플래티넘 인증을 얻었다.
세븐틴은 '아주 나이스'를 비롯해 총 12개의 골드, 플래티넘 스트리밍 인증 곡을 보유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이명주기자] 세븐틴이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열도에서 인증 기록을 추가했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2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스트리밍 인증 작품을 발표했다. GfK 재팬이 제공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산출된다.
세븐틴이 정규 1집 리패키지 타이틀곡 '아주 나이스'(아주 NICE)로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일본 음원 사이트에서 1억 회 이상 재생됐다.
해당 제도는 누적 재생수에 따라 골드(5,000만), 플래티넘(1억), 더블 플래티넘(2억), 트리플 플래티넘(3억), 다이아몬드(5억) 등으로 구분한다.
'아주 나이스'는 지난 2016년 공개 후 8년 만에 플래티넘 인증을 얻었다. 좋아하는 상대와 하루를 보내며 느끼는 설렘을 경쾌하게 표현했다.
캐럿(팬덤명)에겐 세븐틴 공연의 앙코르 곡으로 친숙한 노래다. 지난 7월 영국 '글래스턴 베리', 9월 독일 '롤라팔루자 베를린'에서도 등장했다.
세븐틴은 '아주 나이스'를 비롯해 총 12개의 골드, 플래티넘 스트리밍 인증 곡을 보유하고 있다. '만세', '예쁘다', '손오공', '핫'(HOT), '박수' 등이다.
미니 12집 '스필 더 필스'(SPILL THE FEELS) 역시 인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나온 해외 아티스트 작품 중 가장 높은 초동 판매량을 기록했다.
각종 차트 또한 석권했다.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주간 합산 앨범 랭킹 1위에 올랐다. 빌보드 재팬 '핫 앨범'과 '톱 앨범 세일즈' 상위권에 랭크됐다.
한편 세븐틴은 월드투어 '라이트 히어'(RIGHT HERE)로 북미 주요 도시를 순회 중이다. 오는 31일과 다음 달 1일 텍사스로 향한다.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