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산모·소아 1시간 내 진료 체계 구축

김도훈 2024. 10. 29.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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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경상북도가 산모와 아이가 한 시간 이내에 진료받을 수 있는 의료 체계 구축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 분야 공공·민간 의료기관과 상급종합병원 89곳의 운영 시간 연장과 의료인력 확보 등에 해마다 95억 원씩 10년간 950억 원을 투자합니다.

경북도는 의료 인프라를 확충해 의료 사각지대를 줄일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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