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29일 라이브투데이2부
■ 미 "1만 명 파병…전장 투입 시 공격 대상"
미국 국방부는 북한군의 파병 규모가 약 1만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만약 북한군이 전투에 투입되면 적법한 표적이 된다며, 미국이 제공한 무기 사용을 제한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 "예상보다 빠르게 전개"…국제사회와 공동 대응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군의 전선 투입이 예상보다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며, 나토·EU와 공동 대응을 협의했습니다. 국정원은 파병 상황이 공개된 뒤 북한이 조급해하는 동향이 있다고 했습니다.
■ 미 대선 D-7…경합주 여론조사 여전히 팽팽
미국 대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전히 결과는 안갯속입니다. 경합주 7곳에서 승부가 갈릴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초박빙 구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뉴욕증시 일제 상승…트럼프 미디어 22% 급등
이런 가운데 뉴욕증시에서 트럼프 미디어의 주가가 20% 이상 급등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국제유가 급락으로 전반적인 투자 심리가 살아나면서 뉴욕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 KIA, 안방서 축포…12번째 한국시리즈 우승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홈에서 12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이범호 감독은 "내년에도 이 자리에 서겠다"며 왕조 재건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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