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오산시지부-오산농협, 고령·취약농가에 생필품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촌현장봉사단의 이번 생필품 지원은 농협이 운영하는 농업인행복콜센터 상담을 통해 접수된 돌봄 대상자의 요구를 반영해 이뤄졌다.
지원된 생필품은 쌀과 사골곰탕·휴지 등이다.
유승민 지부장은 "고령의 어르신들이 혼자 거주하다보면 어려움과 불편함이 많은데, 작은 온정으로 고충을 덜어줄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기택 조합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돌봄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농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데 노력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농협 경기 오산시지부(지부장 유승민)와 오산농협(조합장 이기택)의 NH농촌현장봉사은 25일 오산 지역 돌봄 대상자 등 고령·취약농가 20여 가구에 생필품을 지원했다(사진).
NH농촌현장봉사단의 이번 생필품 지원은 농협이 운영하는 농업인행복콜센터 상담을 통해 접수된 돌봄 대상자의 요구를 반영해 이뤄졌다. 지원된 생필품은 쌀과 사골곰탕·휴지 등이다.
유승민 지부장은 “고령의 어르신들이 혼자 거주하다보면 어려움과 불편함이 많은데, 작은 온정으로 고충을 덜어줄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기택 조합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돌봄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농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데 노력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