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40g 이제 네 가족, 모두 건강합니다”…‘골프여제’ 박인비, 둘째 출산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boyondal@mk.co.kr) 2024. 10. 2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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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21승을 거둔 박인비(36)가 둘째를 출산했다.

박인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저희 집 둘째가 세상에 나왔어요! 모두 건강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박인비는 또 3940g이라고 썼다.

지난해 4월 첫딸을 낳은 박인비는 두 딸의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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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여제’ 박인비가 둘째 출산 소식을 알렸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21승을 거둔 박인비(36)가 둘째를 출산했다.

박인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저희 집 둘째가 세상에 나왔어요! 모두 건강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출산은 항상 힘들지만 이제 저희는 네가족이 되었습니다”라며 “사랑으로 예쁘게 잘 키우겠습니다. 응원해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라고 적었다.

박인비는 또 3940g이라고 썼다. 신생아의 몸무게로 추정된다.

지난해 4월 첫딸을 낳은 박인비는 두 딸의 엄마가 됐다.

메이저 대회에서 7차례 정상에 오른 박인비는 2022년 8월 AIG 여자오픈 이후 공식 대회에 나오지 않고 있다.

최근 우승은 2021년 3월 기아 클래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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