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근절 홍보 활동 중 불법체류자 5명 검거
고민주 2024. 10. 29. 08:27
[KBS 제주]경찰이 성매매 방지 홍보 활동 진행 중 유흥주점 기계실에 숨어있던 불법체류 여성 5명을 붙잡았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중국인 불법체류 여성 5명을 붙잡아 출입국외국인청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16일 저녁 9시쯤 유흥주점 기계실에 숨어있다 성매매 방지 홍보 활동을 하러 유흥주점에 방문한 경찰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경찰은 불법 체류 여성을 고용한 40대 유흥주점 업주도 적발해 출입국외국인청에 인계했습니다.
고민주 기자 (think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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