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트리거' 멜론 톱100 진입…국내외 음원·음반 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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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국내 및 글로벌 음원, 음반 차트를 장악하며 신보 컴백 활동의 청신호를 켰다.
지난 28일 발매된 더보이즈 미니 9집 '도화선(導火線)'은 음원 공개 직후, 멜론 핫100에 전곡 차트인 했다.
국내 음원, 음반, 글로벌 차트를 휩쓸며 남다른 기록 행진으로 컴백 청신호를 밝힌 더보이즈는 주요 음악방송 무대를 비롯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신보 활동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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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국내 및 글로벌 음원, 음반 차트를 장악하며 신보 컴백 활동의 청신호를 켰다.
지난 28일 발매된 더보이즈 미니 9집 '도화선(導火線)'은 음원 공개 직후, 멜론 핫100에 전곡 차트인 했다. 또 타이틀곡 '트리거 (TRIGGER)(導火線)'는 같은 날 오후 11시 기준 멜론 핫100 13위, 벅스 톱100 4위, 지니 최신 차트 2위를 기록하고, 멜론 톱100까지 진입했다.
또한 29일 0시 기준(한국시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태국, 아랍에미리트, 러시아, 홍콩 등 12개국 최상위권에 진입, 국내외를 아우르는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이 밖에도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서는 피지컬 음반 일간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 차트에서는 3위로 안착하며 음반 차트에서도 한층 막강해진 더보이즈의 파급력을 실감케 했다.
더보이즈는 음원 공개 직전인 지난 28일 오후 4시 30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장을 찾은 300여 명의 팬들과 미니 9집 발매 기념 컴백 라이브를 진행했다. 더보이즈는 '도화선'의 앨범 언박싱과 비하인드 토크는 물론, 타이틀곡 '트리거' 포인트 안무 소개, '뱅가드 선발 시간', '과몰입 밸런스 게임'까지 다양한 코너를 유쾌한 입담으로 이끌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꾸렸다.
이들은 "기다려 준 더비(공식 팬덤명)들을 위해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이 사랑해달라"며 "'더보이즈'하면 빼놓을 수 없는 무대, 온몸을 바쳐 강렬한 퍼포먼스를 준비했으니 이번 활동 많이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약 60분간의 라이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미니 9집 '도화선'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심지에 불을 붙여 계속해서 발전하고자 하는 더보이즈의 폭발적 자신감과 포부를 표현한 신보로, 정해진 규칙을 태워버리고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갈 더보이즈의 무한한 잠재력을 담아냈다.
신곡 '트리거'는 세상을 뒤흔들 도화선이 된 소년들의 강직한 결의를 담은 곡으로, 강렬한 하우스 일렉트로 팝 사운드에서 웅장한 힙합 사운드로의 드라마틱한 전개가 돋보이는 트랙이다. DEEZ, YUNSU, Tiyon "TC" Mack 등 글로벌 히트곡 메이커가 참여했으며 안무에는 백구영, 바다 리, TEAM I AM, TARYN, NINO 등 안무가들이 참여했다.
국내 음원, 음반, 글로벌 차트를 휩쓸며 남다른 기록 행진으로 컴백 청신호를 밝힌 더보이즈는 주요 음악방송 무대를 비롯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신보 활동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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