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봐도 아찔”…‘성매매 혐의’ 논란 최민환, 위험천만 시구도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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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이 '성매매 혐의'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그가 과거 갓 돌된 아들을 안고 시구하는 영상도 재조명 받고 있다.
다만 그는 "시구하는 과정에 아기가 위험할 수도 있었을 부분에 대해 걱정을 끼친 많은 분들에게 사과드린다"면서 "시구 초청이 처음 들어오고 영광스러운 자리에 아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생각에 기뻤다. 내 부주의로 아이가 위험할 수 있었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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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이 ‘성매매 혐의’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그가 과거 갓 돌된 아들을 안고 시구하는 영상도 재조명 받고 있다. 부주의한 행동이었다는 게 요지다.
최민환의 시구는 지난 2019년 6월 8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최민환은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이글스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시타자는 율희가 맡았다. 최민환은 이날 아기띠를 이용해 아들을 품에 안은 채 시구에 나섰다.
그는 포수를 향해 공을 힘껏 던졌고 그 과정에서 아들의 목이 꺾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러나 네티즌들 사이에선 최민환의 행동을 두고 부주의했다고 비판했다.
최민환은 시구 연습 과정에서도 아기띠를 착용하지 않고 아들을 안고 있어 논란이 됐다.
다만 그는 “시구하는 과정에 아기가 위험할 수도 있었을 부분에 대해 걱정을 끼친 많은 분들에게 사과드린다”면서 “시구 초청이 처음 들어오고 영광스러운 자리에 아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생각에 기뻤다. 내 부주의로 아이가 위험할 수 있었다”고 사과했다.
#성매매 #최민환 #시구
jjw@fnnews.com 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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