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11월 4일 컴백 확정…MV에 차주영·이이경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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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J.Y. Park)이 11월 4일 새 디지털 싱글 '이지 러버'(Easy Lover) 및 타이틀곡 '이지 어버 (아니라고 말해줘)'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8일 오후 6시 공식 채널에 박진영의 새 디지털 싱글 타이틀곡 '이지 러버 (아니라고 말해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이같은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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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박진영(J.Y. Park)이 11월 4일 새 디지털 싱글 '이지 러버'(Easy Lover) 및 타이틀곡 '이지 어버 (아니라고 말해줘)'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8일 오후 6시 공식 채널에 박진영의 새 디지털 싱글 타이틀곡 '이지 러버 (아니라고 말해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이같은 소식을 알렸다. 이는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 매해 연말 직접 만든 노래로 컴백하며 리스너들의 연말 흥 지수를 끌어올린 박진영이 올해도 새로운 명곡으로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특히 컴백을 알리는 영화 포스터 같은 티저에는 신곡 '이지 러버 (아니라고 말해줘)' 뮤직비디오의 화려한 출연진이 공개돼 기대를 모은다. 이에 따르면 뮤직비디오 주인공 박진영 외 차주영과 이이경이 연기 호흡을 맞춘다. 직접 만들고 가창한 곡의 표현력을 배가할 박진영,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며 곡의 스토리를 풍성하게 표현할 차주영과 이이경까지 3인의 출연진이 보여줄 최상의 연기, 또 이들을 통해 표출될 마치 한 편의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 스케일과 영상미에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아울러 티저에는 박진영의 짙은 카리스마는 물론 차주영과 관계에 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미묘한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담겨 시선을 끈다. 사진 속 박진영은 소파에 앉아 진지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그 곁에 붉은 드레스를 입은 차주영이 걸터앉아 박진영을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 사이의 매혹적이면서도 묘한 분위기가 긴장감을 선사한다. 추가 공개된 이미지에는 성냥개비를 입에 문 박진영이 마치 한 편의 누아르 영화에서 느껴지는 강렬한 감성을 전달해 신곡과 이에 대한 느낌을 영상으로 표현할 뮤직비디오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신곡 발표와 함께 박진영은 12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 '스틸 제이와이피'(Still JYP)를 개최하고 2024년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영원한 딴따라'이자 '연말 공연의 황제'로서 굳건한 존재감을 발산해 온 박진영이 데뷔 30주년을 맞이하며 선보일 여전히 폭발적인 무대 장악력에 그의 음악과 무대를 지지해 온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박진영은 올해 다양한 활약으로 세대를 아우르며 대중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9월 추석 특집 KBS 2TV 대기획 '딴따라 JYP'에서는 가수 박진영으로서 히트곡 메들리는 물론 아시아 최고 프로듀서로서 제작한 K팝 대표 아티스트들과 합동 무대까지 생생한 라이브로 K팝 팬심을 매료시켰다. 다음 달 3일부터는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다재다능한 연예계의 원석 '딴따라'를 찾는 KBS 2TV의 새 오디션 프로그램 '더 딴따라'의 심사위원으로서 시청자들과 만난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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