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베놈: 라스트 댄스' 6일째 박스오피스 1위…누적 80만↑

신영선 기자 2024. 10. 2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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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놈: 라스트 댄스'가 6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이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 라스트 댄스'는 전날 5만4394명 관객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84만6283명으로 100만 관객을 향해 질주 중이다.

9685만 명의 관객을 모았고, 누적 관객 수는 75만9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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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베놈: 라스트 댄스'가 6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이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 라스트 댄스'는 전날 5만4394명 관객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84만6283명으로 100만 관객을 향해 질주 중이다.

'베놈: 라스트 댄스'는 서로 뗄 수 없는 에디와 베놈(톰 하디)이 각자의 세계로부터 도망자가 된 최악의 위기 속,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지독한 혼돈의 끝을 향해 달리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주연의 '보통의 가족'은 같은 날 1만4866명의 관객을 모으며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50만3508명이다. 3위는 김고은과 노상현이 주연한 '대도시의 사랑법'이다. 9685만 명의 관객을 모았고, 누적 관객 수는 75만916명이다.

한편, '아마존 활명수'가 개봉을 하루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으로 오는 30일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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