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솔로 데뷔 10주년...11월 27일 첫 정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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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규현이 솔로 데뷔 10년 만에 첫 정규 앨범을 낸다.
안테나는 지난 28일 규현 공식 SNS에 정규 1집 '컬러스'(COLORS) 티징 포스터 이미지를 올렸다.
포스터 속 규현은 블랙 슈트를 입고 카메라 앞에 앉았다.
규현의 솔로 정규 음반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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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규현이 솔로 데뷔 10년 만에 첫 정규 앨범을 낸다.
안테나는 지난 28일 규현 공식 SNS에 정규 1집 '컬러스'(COLORS) 티징 포스터 이미지를 올렸다. 그의 컴백을 공식화했다.
포스터 속 규현은 블랙 슈트를 입고 카메라 앞에 앉았다. 앨범 타이틀과 모순되는 무채색을 활용, 신보 호기심을 자극했다.
규현의 솔로 정규 음반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지난 2014년 홀로서기했다. '광화문에서'를 시작으로 다수 히트곡을 선보였다.
앨범과 함께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아시아 투어도 진행한다. 오는 12월 20~22일 서울에서 개막 후 아시아 9개 도시로 향한다.
글로벌 팬들과 추억을 쌓는다. 규현은 가오슝, 홍콩, 자카르타, 타이베이, 요코하마, 방콕, 마카오, 마닐라 등에서 공연을 펼친다.
소속사 측은 "뛰어난 가창력과 정교한 보컬 운용으로 음악에 생명력을 불어 넣은 규현이 그릴 그림을 주목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규현은 다음 달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컬러스'를 공개한다.
<사진제공=안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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