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허들' 넘는다…김영재, 스크린 주연 출격
조연경 기자 2024. 10. 29. 08:10
배우 김영재가 스크린에서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김영재는 영화 '허들' 주연으로 발탁돼 최근 촬영에 돌입했다. '허들'은 꿈을 위해 허들을 넘던 서연이 졸지에 아빠의 보호자가 되어 아빠와 자신을 지키기 위한 인생의 허들을 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김영재는 극 중 가혹한 운명의 허들 앞에 높인 문석 역으로 분한다. 문석은 서연에게 유일하게 남은 가족이자 든든한 지원군이자, 어느 날 갑작스러운 뇌출혈 발병으로 평온한 일상이 조금씩 무너지게 되는 인물이다.
그간 다양한 작품에서 발군의 연기력을 발휘하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갖춘 배우로 주목 받은 김영재인 만큼 '허들'에서는 어떤 변신을 꾀할지 주목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김영재는 영화 '허들' 주연으로 발탁돼 최근 촬영에 돌입했다. '허들'은 꿈을 위해 허들을 넘던 서연이 졸지에 아빠의 보호자가 되어 아빠와 자신을 지키기 위한 인생의 허들을 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김영재는 극 중 가혹한 운명의 허들 앞에 높인 문석 역으로 분한다. 문석은 서연에게 유일하게 남은 가족이자 든든한 지원군이자, 어느 날 갑작스러운 뇌출혈 발병으로 평온한 일상이 조금씩 무너지게 되는 인물이다.
그간 다양한 작품에서 발군의 연기력을 발휘하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갖춘 배우로 주목 받은 김영재인 만큼 '허들'에서는 어떤 변신을 꾀할지 주목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몇억 부었는데" 녹취 확보…명태균에 '공천 바라고 돈 건넸나' 관건
- 세수 펑크에 또 '기금' 투입…안 쓴다더니 말 바꾼 정부
- "오늘은 굶어야겠다" 말 나오는 이유…편의점 도시락도 '7천원 시대'
- '소녀상 모독' 미국인 유튜버, 성난 시민들에 '혼쭐'
- [밀착카메라] 아무 데나 두면 반납 끝?…'민폐 킥보드' 견인 으름장 놓자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