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지사 “제2경춘국도 재조사 아닌 재검토…총사업비 증액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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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경춘국도 사업이 타당성 재조사가 아닌 사업계획 적정성 재조사로 총사업 증액에 청신호가 켜졌다.
28일 김진태 지사는 이날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제2경춘국도 사업이 타당성 재조사가 아닌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받게되어 제2경춘국도 총사업비 증액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번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로 타당성 재조사보다 최소 6개월의 기간을 단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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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제 2경춘국도 사업이 타당성 재조사가 아닌 사업계획 적정성 재조사로 총사업 증액에 청신호가 켜졌다.
28일 김진태 지사는 이날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제2경춘국도 사업이 타당성 재조사가 아닌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받게되어 제2경춘국도 총사업비 증액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말했다.
제2경춘국도는 당초 1조2862억 원에서 건설공사비 상승 여파 등으로 6500억 원, 약 50% 증액된 1조9348억 원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번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로 타당성 재조사보다 최소 6개월의 기간을 단축될 수 있다.
이에, 도 관계자는 “내년 3월까지 총사업비 협의를 마무리하고 내년 중으로는 공사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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