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 낮 최고 19∼23도…흐리다 저녁부터 맑아짐

권용휘 기자 2024. 10. 29.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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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상청은 29일 부산, 울산, 경남이 대체로 흐리다가 저녁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기온은 부산 14.9도, 울산 14.6도, 창원 14.0도, 합천 12.5도, 통영 15.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3도, 울산 20도, 경남 19∼23도로 예상된다.

이날 부산, 울산, 경남남해안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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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상청은 29일 부산, 울산, 경남이 대체로 흐리다가 저녁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기온은 부산 14.9도, 울산 14.6도, 창원 14.0도, 합천 12.5도, 통영 15.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3도, 울산 20도, 경남 19∼23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이날 부산, 울산, 경남남해안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2.5m, 남해 1.5∼3.5m로 예측된다.

풍랑 특보가 발효된 부산앞바다, 울산앞바다, 거제시동부앞바다는 오전까지 바람이 초속 9∼14m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겨울을 재촉하는 가을비가 내린 28일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김동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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