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 전기자전거 창고서 화재‥"충전하던 배터리에서 불"
구나연 kuna@mbc.co.kr 2024. 10. 29. 07:04
어젯밤 11시쯤,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의 한 전기 자전거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20제곱미터와 배터리와 충전기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3천445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충전 중이던 자전거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구나연 기자(ku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50761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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