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이 배구 감독이라니…송강호 "'관상' 인연, 특별출연 너무 고마워"('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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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강호가 후배 조정석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제작보고회에는 신연식 감독과 함께 배우 송강호, 박정민, 장윤주가 출연해 영화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박정민은 1승시 상금 20억이라는 파격 공약을 내건 관종 구단주 강정원으로 분해 예측불가 매력을 발산하며, 장윤주는 20년째 벤치에서 가늘고 길게 버텨온 배구선수 방수지 역을 맡아 감독 송강호와 남다른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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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배우 송강호가 후배 조정석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28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1승’(감독 신연식)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제작보고회에는 신연식 감독과 함께 배우 송강호, 박정민, 장윤주가 출연해 영화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송강호는 극중 손 대면 망하는 백전백패 배구감독 김우진 역을 맡아 유쾌한 소탈한 매력을 선보인다. 박정민은 1승시 상금 20억이라는 파격 공약을 내건 관종 구단주 강정원으로 분해 예측불가 매력을 발산하며, 장윤주는 20년째 벤치에서 가늘고 길게 버텨온 배구선수 방수지 역을 맡아 감독 송강호와 남다른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 송강호와 ‘관상’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조정석이 특별출연으로 함께했다. 송강호는 “정석 씨가 아주 고맙게도 같은 배구 감독으로 출연하면서 유쾌함을 줬다”면서 “그 외에도 김시진 감독, 신진식 감독, 한유미 해설위원 등 배구인들이 힘을 보태줬다. 너무 감사드리고, 되게 연기도 잘한다. 그래서 즐겁게 했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1승'은 이겨본 적 없는 감독과 이길 생각 없는 구단주, 이기는 법 모르는 선수들까지 승리의 가능성이 1도 없는 프로 여자배구단이 1승을 위해 도전에 나서는 이야기다. 12월 개봉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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