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장수원, "다들 저 정도 하는 거 아니냐"…혼자서 딸 재우기 '성공'에 우쭐

김효정 2024. 10. 29. 06: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수원이 남다른 아이 보기 스킬을 뽐냈다.

2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장수원 지상은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장수원은 아내 지상은 외출한 후 혼자서 딸을 보았다.

품에 딸을 안은 장수원은 딸을 재웠고 안고 재운 지 얼마 되지 않아 잠든 딸을 발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장수원이 남다른 아이 보기 스킬을 뽐냈다.

2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장수원 지상은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장수원은 아내 지상은 외출한 후 혼자서 딸을 보았다. 품에 딸을 안은 장수원은 딸을 재웠고 안고 재운 지 얼마 되지 않아 잠든 딸을 발견했다.

이에 장수원은 조심스럽게 딸을 눕혔고, 누운 후에도 곤히 계속 자는 모습을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후 장수원은 곧바로 딸이 잠자기 좋은 온도로 맞추는 등 능숙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보던 패널들은 "애 둘은 키워본 거 같다"라며 감탄했고, 장수원은 "다들 저 정도 하는 거 아니냐. 지금 한 게 뭐 없지 않냐"라고 우쭐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