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투표 나선 바이든 "우리가 이길 것"

홍상희 2024. 10. 29.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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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28일, 델라웨어주 뉴캐슬의 한 투표소를 찾아 사전투표를 마쳤습니다.

40여 분 동안 줄을 서서 유권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사전 투표를 마친 바이든 대통령은 취재진과 만나 "우리가 이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7월 대선 후보에서 물러난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사전투표가 씁쓸하냐고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그렇지 않고 달콤할 뿐"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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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28일, 델라웨어주 뉴캐슬의 한 투표소를 찾아 사전투표를 마쳤습니다.

40여 분 동안 줄을 서서 유권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사전 투표를 마친 바이든 대통령은 취재진과 만나 "우리가 이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 유세에서 찬조 연설자들이 푸에르토리코를 '쓰레기 섬'이라고 언급한 데 대해서는 역겹게 부끄럽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원하고 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경합주에서 지지자들의 유권자 등록을 독려하기 위해 추첨으로 백만 달러 상금을 지급하는 것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부적절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월 대선 후보에서 물러난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사전투표가 씁쓸하냐고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그렇지 않고 달콤할 뿐"이라고 답했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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