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동생 3억달러 주식 매각, 테슬라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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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실적 발표 다음 날 22% 폭등하는 등 연일 랠리했던 테슬라가 내부자 주식 매각 등 소식으로 오늘은 2% 이상 급락했다.
이뿐 아니라 테슬라 내부자가 3억달러(4150억원) 정도의 주식을 매각할 계획이라는 소식도 이날 테슬라 하락에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투자 전문 매체 배런스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동생인 킴벌 머스크 테슬라 이사 등 테슬라의 내부자들이 모두 3억달러의 주식을 매각할 계획을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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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지난주 실적 발표 다음 날 22% 폭등하는 등 연일 랠리했던 테슬라가 내부자 주식 매각 등 소식으로 오늘은 2% 이상 급락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2.48% 급락한 262.51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일단 최근 급등에 따른 건전한 조정인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는 지난 23일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한 이후 24일 22% 폭등한 데 이어 25일에도 3.34% 급등했었다.
테슬라가 깜짝 실적을 발표하자 투자은행의 목표가 상향이 잇따르며 테슬라가 연일 랠리했던 것.
이같은 상황에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테슬라는 이날 2% 이상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이뿐 아니라 테슬라 내부자가 3억달러(4150억원) 정도의 주식을 매각할 계획이라는 소식도 이날 테슬라 하락에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투자 전문 매체 배런스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동생인 킴벌 머스크 테슬라 이사 등 테슬라의 내부자들이 모두 3억달러의 주식을 매각할 계획을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고 전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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