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중동 우려 완화에 6%대 급락
KBS 2024. 10. 29. 06:18
이스라엘의 이란 보복 공습이 석유 시설을 제외한 채 이뤄져 공급 차질 우려가 감소하면서 국제유가가 6% 급락했습니다.
오늘 새벽 ICE 선물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1배럴에 71달러 42센트로 어제보다 6.1% 내렸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 종가도 배럴당 67달러 38센트로 6.1% 하락했습니다.
두 선물 가격 모두 한 달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낙폭은 2022년 7월 이후 2년여 만에 가장 컸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자다가 잡혀갔다”…중국서 ‘반간첩법’ 한국인 첫 구속
- [단독] 정부 소식통 “우크라 드론 근접전에 북한군 전사자 속출 예상”
- [단독] “불화에 쇼윈도 부부 생활” vs “대체불가능한 지원 있어”
- ‘자녀 학폭 가해’ 시의원 연이어 불참…근조화환 시위 계속
- 운전하는데 신발로 ‘퍽퍽퍽’…또 택시기사 폭행
- 청소년 10명 중 4명, 점심 양치질 안 해…비만 위험 10%↑
- 연장전에서 졌다고 로커룸 문짝 부순 김주형, 상벌위 회부될까?
- “그린벨트 해제, 희망 금액까지”…명태균 유출 문건 보니
- 올해 30조 ‘세수 펑크’, 기금 끌어쓰고 지자체 교부 줄이고
- 온실가스, 또다시 최고치 경신…“악순환 직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