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외무상 러시아 공식방문…김정은 방러 협의 가능성
하채림 2024. 10. 29. 0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군 병력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선에 배치된 가운데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러시아 방문길에 올랐다.
최선희 외무상 일행이 러시아를 공식방문하기 위해 지난 28일 평양을 출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9일 보도했다.
최 외무상이 이번 러시아 방문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을 협의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최 외무상 일행을 김정규 부상과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 러시아 대사가 환송했다고 통신이 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북한군 병력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선에 배치된 가운데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러시아 방문길에 올랐다.
최선희 외무상 일행이 러시아를 공식방문하기 위해 지난 28일 평양을 출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9일 보도했다.
최 외무상이 이번 러시아 방문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을 협의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북한의 우크라이나전 파병에 대한 외교적 대응책도 논의할 것으로 관측된다.
최 외무상 일행을 김정규 부상과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 러시아 대사가 환송했다고 통신이 전했다.
tre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직원에게 폭행당한 음식점 업주, 13일 만에 숨져 | 연합뉴스
- '원조 아파트' 윤수일 "로제가 제 노래 재건축해줘 감사하죠" | 연합뉴스
- 박인비, 둘째 출산…"이제 네 가족, 모두 건강합니다" | 연합뉴스
- '자네나 갖게'…대통령 이름 적힌 정부 훈장 거부한 국립대 교수 | 연합뉴스
- 중국에서 '반간첩법' 위반 혐의로 한국인 첫 구속 | 연합뉴스
- 조국 "尹대통령 탄핵소추안 작성 중…조만간 초안 공개" | 연합뉴스
- [삶-특집] "내가 그들 앞에서 죽으면 꽃뱀 누명 사라질까요" 성폭력 피해자 | 연합뉴스
- 조두순, 안산 기존 거주지 근처로 이사…경찰, 인근 순찰 강화(종합) | 연합뉴스
- '현주엽 감봉' 교육청 감사효력 유지…법원, 집행정지 일부 기각 | 연합뉴스
- 김밥에 기도 막힌 60대 하임리히법으로 살린 의용소방대원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