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게 튀김 부스러기 먹으려 전완근 남용 “작고 소중” (생존왕)[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10. 29.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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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이 게 튀김 부스러기를 먹기 위해 전완근을 남용했다.

10월 28일 방송된 TV CHOSUN 신규 서바이벌 예능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는 정글팀이 방출된 자리에서 국대팀, 군인팀, 피지컬팀이 연합팀을 결성했다.

국대팀이 정글팀의 집과 식량을 모두 차지했고 군인팀 이승기, 강민호, 아모띠와 피지컬팀 추성훈, 김동현, 박하얀까지 찾아오며 연합팀이 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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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생존왕 : 부족전쟁’ 캡처
TV CHOSUN ‘생존왕 : 부족전쟁’ 캡처

추성훈이 게 튀김 부스러기를 먹기 위해 전완근을 남용했다.

10월 28일 방송된 TV CHOSUN 신규 서바이벌 예능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는 정글팀이 방출된 자리에서 국대팀, 군인팀, 피지컬팀이 연합팀을 결성했다.

국대팀 정대세, 박태환, 김민지가 참호 전투에서 1등을 하며 정글팀 김병만, 정지현, 김동준을 정글로 방출시켰다. 국대팀이 정글팀의 집과 식량을 모두 차지했고 군인팀 이승기, 강민호, 아모띠와 피지컬팀 추성훈, 김동현, 박하얀까지 찾아오며 연합팀이 결성됐다.

정글팀이 남긴 것을 모두가 함께 누리기로 한 것. 정글팀이 남긴 장어를 통으로 튀기자는 제안에 이승기는 “장어는 실패할 수도 있으니 게로 테스트해보자”며 피지컬팀이 잡아온 작은 민물 게부터 시험삼아 튀겨봤다.

이승기는 “색깔 자체가 꽃게 과자다. 우와”라며 감탄했고 맛을 본 강민호는 “그거보다 맛있다. 맥주 생각난다”고 극찬했다. 김동현은 “게 더 잡을걸. 하얀이가 다 잡은 거”라며 게를 더 잡지 않은 것을 후회했다.

그렇게 게 튀김이 매진되자 추성훈은 냄비에 남은 튀김 부스러기를 먹기 위해 전완근을 낭비했다. 추성훈은 작고 소중한 부스러기에 감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 CHOSUN ‘생존왕 : 부족전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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