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 생후 30일 딸 사진 들고 母 납골당서 눈물 (동상이몽2)[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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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이 모친의 납골당을 찾아가 눈물 흘렸다.
10월 2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젝스키스 장수원 지상은 부부가 납골당을 찾아갔다.
지상은은 생후 29일 딸과 함께 산후조리원을 나와 귀가했고, 장수원의 본격 육아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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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이 모친의 납골당을 찾아가 눈물 흘렸다.
10월 2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젝스키스 장수원 지상은 부부가 납골당을 찾아갔다.
지상은은 생후 29일 딸과 함께 산후조리원을 나와 귀가했고, 장수원의 본격 육아가 시작됐다. 다음 날에는 생후 30일 부부의 딸을 보기 위해 지상은의 두 오빠가 찾아왔다. 두 오빠는 육아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육아 고수 면모를 보였다.
지상은이 두 오빠를 부른 이유는 아이를 맡기고 장수원과 가고 싶은 곳이 있었기 때문. 지상은이 향한 곳은 올해 4월 68세 이른 나이에 떠난 시어머니의 납골당. 지상은은 그동안 임신 상태라 납골당에 와보지 못했고 “죄송해요. 오랜만에 와서. 손녀딸 나와서 이제야 올 수 있었어요. 저희끼리 이렇게 사진 찍었어요. 귀엽죠? 어머니 좀 닮은 거 같아요”라며 딸의 사진을 가져왔다.
김숙은 “아내분이 마음이 깊다. 제일 먼저 찾은 곳이 여기다. 빨리 소식 전하고 아기 보여주고 싶어서. 그래서 서둘러서 30일 사진 찍었나 보다”고 감탄했다. 지상은은 평소 시모가 좋아하던 빵으로 제사상도 준비했다.
장수원은 “엄마 하늘에선 많이 아프지 마시고. 즐겁게. 돌아가신 할머니도 만나시고. 아버지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자주 찾아뵐게요. 우리 아기 건강하게 클 수 있게 하늘에서 예쁘게 봐주시고 기도 많이 해주시고 꿈에도 자주 나타나주세요. 보고 싶습니다. 어머니”라고 말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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