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로 안타깝게 떠난 故 이지한, 오늘 2주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배우 이지한이 이태원 참사로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지났다.
이지한은 지난 2022년 10월 29일 서울 이태원에서 벌어진 압사 참사로 인해 24세의 꽃다운 나이에 안타깝게 사망했다.
한편 1998년생인 이지한은 2017년 방송된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배우 이지한이 이태원 참사로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지났다.
이지한은 지난 2022년 10월 29일 서울 이태원에서 벌어진 압사 참사로 인해 24세의 꽃다운 나이에 안타깝게 사망했다.
당시 소속사는 "이지한은 모두에게 다정하고 따뜻한 친구였다, 늘 환히 웃으며 씩씩하게 인사를 건네주던 한없이 밝고 순수했던 이지한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라며 "너무 빠르게 저희 곁을 떠나게 된 이지한의 마지막 가는 길을 부디 따뜻하게 배웅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1998년생인 이지한은 2017년 방송된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웹드라마 '오늘도 남현한 하루' 등에 출연해 배우로 활동했으며, MBC 드라마 '꼭두의 계절' 촬영 중 세상을 떠났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최민환이 찾은 '셔츠룸 아가씨' 정체…"손님 무릎 위에서 탈의" 충격
- "네가 그 아이구나"…백지연, 현대가 며느리 첫 만남에 눈물 '왈칵' 왜?
- 56세 채시라, 23세 딸과 모녀 화보…엄마 똑닮은 연예인급 미모
- '정년이→젖년이' 성행위 연상 가사까지…"SNL, 역해서 못 보겠다"
- 90대 할아버지 앞에서 할머니 살해한 10대 손자 형제
- 故김수미, 며느리 서효림에 '집 증여'까지 한 시모 사랑…재주목
- 집에서 술집 여자와 성관계 영상 찍고 2억 준 남편…"비즈니스일 뿐" 뻔뻔
- 김승수, 양정아와 결혼 응원에 "그래볼게요" 화답…14.3%
- 손나은, 과감한 노출 패션 도전…섹시미 제대로 장착 [N샷]
- 이홍기 "성매매 아니면? 책임질 수 있어?" 최민환 옹호 댓글…논란 커지자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