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뉴질랜드 45만평 땅 실버타운? “죽으면 수목장”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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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이 노후를 보내고 싶은 테마공원을 언급했다.
10월 2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개그맨 김병만(49세)이 출연해 배우 전혜빈, 배우 심형탁,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 정지현을 초대했다.
김병만은 절친들에게 "20년 뒤에 다시 만나서 추억 이야기를 즐겁게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심형탁은 "20년 뒤에 야생은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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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이 노후를 보내고 싶은 테마공원을 언급했다.
10월 2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개그맨 김병만(49세)이 출연해 배우 전혜빈, 배우 심형탁,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 정지현을 초대했다.
김병만은 절친들에게 “20년 뒤에 다시 만나서 추억 이야기를 즐겁게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심형탁은 “20년 뒤에 야생은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하지만 김병만은 “힘든 야생이 아니라 식물 가꾸면서 이런. 나의 귀농생활이 아니라 생태계를 볼 수 있는 테마공원 같은 걸 만들어서 나만의 커뮤니티를 만들어 하고 있을 것 같다. 지금도 진행 중이다. 그런 걸 가꾸면서 있을 것 같다”고 미래를 꿈꿨다.
김병만은 뉴질랜드에 100년간 장기렌트한 45만평 땅을 병만랜드로 꾸미고 있다고 알려진 상황. 심형탁이 “어떻게 보면 실버타운이네요”라고 응수하자 김병만은 “그렇지. 일하다가 거기서 죽으면 그대로 수목장”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김병만은 “오늘 모든 방송 통틀어서 지금까지 컨디션, 심정을 꺼낼 수 있는 만큼 참 많이 꺼낸 것 같다. 처음으로. 오늘 만났던 사람들이 제 속을 이미 아는 사람, 오늘 만나 후련한 느낌이 든다. 치료제 같은 시간이 아니었나 싶다”고 말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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