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의사남편, 임신 중 복숭아 깎아주는 모습 좋아”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10. 29.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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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진이 치과의사 남편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전혜빈은 "저는 복숭아가 먹고 싶어서. 제가 임신한 중에 남편이 복숭아를 깎아줬다. 그 깎아주는 모습을 보는 게 좋았다. 맛도 맛인데"라고 남편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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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전혜진이 치과의사 남편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10월 2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개그맨 김병만(49세)이 출연해 배우 전혜빈, 배우 심형탁,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 정지현을 초대했다.

심형탁이 아내 사야가 임신 중이라 입덧 때문에 김치를 못 먹는다고 말하자 전혜빈은 자신은 입덧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전혜빈은 “저는 복숭아가 먹고 싶어서. 제가 임신한 중에 남편이 복숭아를 깎아줬다. 그 깎아주는 모습을 보는 게 좋았다. 맛도 맛인데”라고 남편 사랑을 드러냈다.

전혜빈은 2019년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했고 2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상태로 “제가 38살에 결혼해서 2년 정도 신혼생활 갖고 아기를 가졌다. 마흔에 낳았다”며 “처음에 소개팅으로 만났다. 결혼을 포기하고 있었다. 난 못하겠구나. 30대에 좋은 가정을 이뤄 아기 낳고 행복하게 사는 게 꿈이었다. 38살까지 안 나타나 일이나 열심히 하면서 내 인생 즐기자. 아예 내려놓고 일만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전혜빈은 “아는 동생이 소개팅 한 번만 하자고. 불편하고 귀찮은 거다. 모르는 사람과 무슨 말을 하나. 대충 나갔는데 남편이 들어오는데 이 사람과 결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첫인상이 좋았다. 대화하는데 너무 잘 통해 6시간 수다 떨고 목이 쉬어서 헤어졌다”고 남편과 천생연분을 자랑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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