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낮 19~21도 '하늘 흐림'…일교차 주의해야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29일 화요일 전북자치도 하늘은 대체로 흐리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기온은 예년(최저 2~8도, 최고 17~18도)보다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13도로 어제와 비슷하고, 낮 최고기온은 19~21도로 어제보다 2도께 높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장수·무주·진안·군산 19도, 완주·임실·익산·정읍·군산·부안·고창 20도, 전주·남원·순창 21도 분포다.

생활기상지수(전주기준)는 자외선지수 '보통(정오~오후 3시)', 대기정체지수 '매우 높음', 체감온도 관심(오전 6~11시) 수준이다.

대기질(케이웨더 기준)은 (초)미세먼지 '좋음' 수준이고, 식중독지수(국민건강보험 제공)는 발생 가능성이 중간인 '주의' 단계다.

국립해양조사원 제공 군산항 물때는 두매로 간조는 오전 7시54분(159㎝)이고, 만조는 오후 1시42분(570㎝)이다. 일출은 오전 6시53분이고 일몰은 오후 5시41분이다.

내일(30일) 수요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온은 아침 최저 7~12도, 낮 최고 20~22도가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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