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이란, 이스라엘 파괴 위해 핵폭탄 비축 노력"

배규빈 2024. 10. 29.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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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란이 이스라엘을 파괴하기 위한 목적으로 핵폭탄 비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AFP 등 외신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현지시간 28일 의회 연설에서 "이란은 우리를 파괴하기 위해 핵폭탄을 비축하고 장거리 미사일, 대륙 간 미사일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란은 언제든 전 세계를 위협할 수 있다"며 "이란의 핵 프로그램을 중단시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덧붙였습니다.

배규빈 기자 beanie@yna.co.kr

#이란 #이스라엘 #핵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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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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