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첫 정규 더블 타이틀 'CLIK CLAK' MV 30일 선공개
조연경 기자 2024. 10. 29. 05:35
이번에는 어떤 색깔을 보여줄까.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첫 정규 앨범 더블 타이틀곡 'CLIK CLAK' 뮤직비디오를 오는 30일 오후 1시(한국 시간) 선공개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블로그에 '[DRIP] 'CLIK CLAK' M/V COMING SOON'을 게재하며 해당 내용을 전했다. 'CLIK CLAK'은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음악과 뮤직비디오의 높은 완성도를 확신하고 'DRIP'과 함께 더블 타이틀곡으로 새롭게 발표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베이비몬스터는 컴백을 3주 앞두고 매주 두 개의 수록곡을 1분 이상 공개하는 특별한 사전 프로모션으로 일찌감치 주목을 받아왔다. 이는 음악적 완성도를 꽉 잡은 모든 수록곡들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졌으며, 리액션 영상을 비롯해 팬들의 다양한 2차 창작물 릴레이가 펼쳐지기도 했다.
특히 가장 먼저 선공개된 앨범 첫 번째 트랙 'CLIK CLAK'은 꾸준한 상승 추이로 현재 600만 뷰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7명 멤버가 모두 랩을 하는 파격적인 시도로 완곡에 대한 팬들의 갈증이 컸던 만큼, 본편이 공개되면 더욱 뜨거운 호응이 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YG 측에 따르면 이번 베이비몬스터 컴백은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심혈을 기울여 초대형 프로젝트로 거듭나고 있다는 후문. 무엇보다 정식 데뷔부터 정규 앨범을 발표하기까지의 기간이 채 1년도 걸리지 않아 눈길을 끈다. 이는 YG는 물론 최근 K팝 시장 내에서도 이례적으로 매우 빠른 속도다.
이에 베이비몬서트의 행보는 한층 더 속도감 있게 전개 될 전망이다. 베이비몬스터는 올해 말까지 국내 프로모션에 집중하고, 내년부터 월드투어로 본격적인 글로벌 저변 확장에 나선다. 첫 정규 발매는 물론 데뷔 후 월드투어 개최 또한 최근 K팝 시장에 있어 최단 기간이 될 것이라는 계획이다.
YG 측은 "베이비몬스터는 이미 수많은 무대를 통해 믿고 듣는 실력파 신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언어 또한 5개 국어를 두루 섭렵했다. 내년부터는 국내를 비롯해 그동안 응원해 준 해외 팬들을 직접 찾아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내달 1일 오후 1시 정규 1집 'DRIP'으로 컴백한다.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DRIP'과 'CLIK CLAK'을 포함해 다양한 장르의 9개 트랙이 수록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첫 정규 앨범 더블 타이틀곡 'CLIK CLAK' 뮤직비디오를 오는 30일 오후 1시(한국 시간) 선공개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블로그에 '[DRIP] 'CLIK CLAK' M/V COMING SOON'을 게재하며 해당 내용을 전했다. 'CLIK CLAK'은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음악과 뮤직비디오의 높은 완성도를 확신하고 'DRIP'과 함께 더블 타이틀곡으로 새롭게 발표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베이비몬스터는 컴백을 3주 앞두고 매주 두 개의 수록곡을 1분 이상 공개하는 특별한 사전 프로모션으로 일찌감치 주목을 받아왔다. 이는 음악적 완성도를 꽉 잡은 모든 수록곡들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졌으며, 리액션 영상을 비롯해 팬들의 다양한 2차 창작물 릴레이가 펼쳐지기도 했다.
특히 가장 먼저 선공개된 앨범 첫 번째 트랙 'CLIK CLAK'은 꾸준한 상승 추이로 현재 600만 뷰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7명 멤버가 모두 랩을 하는 파격적인 시도로 완곡에 대한 팬들의 갈증이 컸던 만큼, 본편이 공개되면 더욱 뜨거운 호응이 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YG 측에 따르면 이번 베이비몬스터 컴백은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심혈을 기울여 초대형 프로젝트로 거듭나고 있다는 후문. 무엇보다 정식 데뷔부터 정규 앨범을 발표하기까지의 기간이 채 1년도 걸리지 않아 눈길을 끈다. 이는 YG는 물론 최근 K팝 시장 내에서도 이례적으로 매우 빠른 속도다.
이에 베이비몬서트의 행보는 한층 더 속도감 있게 전개 될 전망이다. 베이비몬스터는 올해 말까지 국내 프로모션에 집중하고, 내년부터 월드투어로 본격적인 글로벌 저변 확장에 나선다. 첫 정규 발매는 물론 데뷔 후 월드투어 개최 또한 최근 K팝 시장에 있어 최단 기간이 될 것이라는 계획이다.
YG 측은 "베이비몬스터는 이미 수많은 무대를 통해 믿고 듣는 실력파 신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언어 또한 5개 국어를 두루 섭렵했다. 내년부터는 국내를 비롯해 그동안 응원해 준 해외 팬들을 직접 찾아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내달 1일 오후 1시 정규 1집 'DRIP'으로 컴백한다.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DRIP'과 'CLIK CLAK'을 포함해 다양한 장르의 9개 트랙이 수록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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