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재현, 입대前 큰 선물…첫 솔로 팬콘 독보적 매력 발산
조연경 기자 2024. 10. 29. 05:24
NCT 재현이 첫 팬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6일과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24 JAEHYUN FAN-CON 〈Mute〉'(2024 재현 팬콘 〈뮤트〉)는 양일 모두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 마지막 날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와 위버스 등을 통해 생중계 돼 미국, 일본, 호주, 캐나다,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대만 등 전 세계 팬들도 함께 즐겼다.
이번 공연 타이틀 'Mute'에는 조용함으로써 음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는 뜻과 함께 무채색에서 재현과 관객이 음악으로 교감하고 소통하며 색을 채워간다는 의미를 담은 만큼, 오롯이 재현의 독보적인 음악과 감성, 다채로운 퍼포먼스에 몰입할 수 있는 찬란한 빛깔의 공연을 완성했다.
지난 26일과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24 JAEHYUN FAN-CON 〈Mute〉'(2024 재현 팬콘 〈뮤트〉)는 양일 모두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 마지막 날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와 위버스 등을 통해 생중계 돼 미국, 일본, 호주, 캐나다,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대만 등 전 세계 팬들도 함께 즐겼다.
이번 공연 타이틀 'Mute'에는 조용함으로써 음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는 뜻과 함께 무채색에서 재현과 관객이 음악으로 교감하고 소통하며 색을 채워간다는 의미를 담은 만큼, 오롯이 재현의 독보적인 음악과 감성, 다채로운 퍼포먼스에 몰입할 수 있는 찬란한 빛깔의 공연을 완성했다.
재현은 강렬한 퍼포먼스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은 솔로 데뷔곡 'Smoke'를 비롯해 섹시한 무드의 'Roses', 호소력 짙은 보컬이 돋보인 'Completely', 위트가 느껴지는 'Easy'와 'Flamin' Hot Lemon', 경쾌한 'Can't Get You', 팬들과 함께 부르며 몽글몽글한 분위기를 자아낸 'Dandelion'까지 첫 솔로 앨범 전곡 무대를 선보여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또 위트 있는 퍼포먼스를 더한 신곡 'Unconditional' 무대를 최초 공개해 열기를 한껏 고조 시켰으며, 'Forever Only', 'Horizon', 'Try Again' 등 발표곡, '사랑하기 때문에', 'Close To You', 'Can't Take My Eyes off You' 등 키보드 세션에 맞춰 부른 사랑 테마의 커버곡 무대까지,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관객을 완벽하게 매료시켰다.
또 위트 있는 퍼포먼스를 더한 신곡 'Unconditional' 무대를 최초 공개해 열기를 한껏 고조 시켰으며, 'Forever Only', 'Horizon', 'Try Again' 등 발표곡, '사랑하기 때문에', 'Close To You', 'Can't Take My Eyes off You' 등 키보드 세션에 맞춰 부른 사랑 테마의 커버곡 무대까지,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관객을 완벽하게 매료시켰다.
이와 함께 재현은 첫 번째 앨범 및 팬콘 등 솔로 활동을 펼친 소감은 물론, 팬들이 보낸 편지를 읽으며 유쾌한 티키타카를 주고받고, 감동받은 마음을 표현하는 등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앙코르 'Can't Get You' 무대에서는 객석으로 내려가 팬들과 가까이서 눈을 맞추고 고마움을 전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끝으로 재현은 “솔로 앨범부터 공연까지 하면서 새롭게 배운 점이 많은 것 같다. 항상 곁에서 저를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무엇보다 가장 고마운 우리 시즈니(팬덤), 언제나 저의 원동력인 만큼 저도 여러분에게 힘이 되는 존재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공연도 입대 전에 여러분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싶었고, 좋은 음악과 무대로 채워서 선물하고 싶어서 준비했는데 여러분에게도 특별한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항상 제 속도에 맞춰서 저를 믿고 함께 나아가줘서 고맙다. 앞으로도 함께 하고 싶은 것들이 많으니 계속해서 기대해달라. 금방 돌아올 테니 2026년에 건강하게 웃으면서 만나자"고 인사했다.
끝으로 재현은 “솔로 앨범부터 공연까지 하면서 새롭게 배운 점이 많은 것 같다. 항상 곁에서 저를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무엇보다 가장 고마운 우리 시즈니(팬덤), 언제나 저의 원동력인 만큼 저도 여러분에게 힘이 되는 존재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공연도 입대 전에 여러분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싶었고, 좋은 음악과 무대로 채워서 선물하고 싶어서 준비했는데 여러분에게도 특별한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항상 제 속도에 맞춰서 저를 믿고 함께 나아가줘서 고맙다. 앞으로도 함께 하고 싶은 것들이 많으니 계속해서 기대해달라. 금방 돌아올 테니 2026년에 건강하게 웃으면서 만나자"고 인사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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