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 PGA 챔피언스투어 최종전 앞두고 '준우승' 예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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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챔피언스투어에서 뛰는 양용은이 시즌 두 번째 준우승을 했다.
상위권 성적을 기록하면서 양용은은 시즌 최종전을 앞두고 기세를 높였다.
올 시즌 우승 1번, 준우승 2번을 포함해 톱10에 7번 진입한 양용은은 36명만 출전할 수 있는 최종전 찰스 슈와브컵 챔피언십 출전권을 확보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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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은 28일(한국시각) 미국 아칸소주 리틀록의 플리잰트 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시몬스 뱅크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10개와 보기 1개 그리고 더블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한 양용은은 정상에 오른 파드리그 해링턴에 2타 뒤지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7월 콜리그 컴패니스 챔피언십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준우승이다.
상위권 성적을 기록하면서 양용은은 시즌 최종전을 앞두고 기세를 높였다.올 시즌 우승 1번, 준우승 2번을 포함해 톱10에 7번 진입한 양용은은 36명만 출전할 수 있는 최종전 찰스 슈와브컵 챔피언십 출전권을 확보한 상황이다. 최종전은 다음 달 8일 열린다.
이번 대회 출전했던 최경주는 이날 1타를 줄여 최종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16위에 자리했다. 최경주 역시 최종전에 출전한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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