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오늘 국무회의 '이태원 참사 2주기' 메시지 주목

정지형 기자 2024. 10. 2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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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46회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윤 대통령이 이날 이태원 참사 2주기를 맞아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도 관심사다.

윤 대통령은 이태원 참사 1주기 때는 서울 성북구 영암교회에서 별도 추모예배에 참석한 바 있다.

당시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가 서울시청 앞 분향소에서 추모대회를 열었으나 해당 행사가 정치적 집회로 열린다는 이유로 내부 검토 끝에 윤 대통령은 불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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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반환점 4대 개혁과제 성과 독려 가능성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실 제공) 2024.10.15/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46회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지난 15일에 이어 2주 만에 국무회의를 진행한다.

윤 대통령은 임기 반환점을 앞둔 시점에 내각에 노동·교육·연금·의료 등 4대 개혁과제에 관한 성과를 주문할 가능성이 있다.

윤 대통령은 전날 수석비서관회의에서도 4대 개혁과제를 두고 연내 가시적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속도를 내달라고 주문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이 이날 이태원 참사 2주기를 맞아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도 관심사다.

윤 대통령은 이태원 참사 1주기 때는 서울 성북구 영암교회에서 별도 추모예배에 참석한 바 있다.

당시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가 서울시청 앞 분향소에서 추모대회를 열었으나 해당 행사가 정치적 집회로 열린다는 이유로 내부 검토 끝에 윤 대통령은 불참한 바 있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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