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경기(29일, 화)…흐린 가운데 일교차 10도 내외로 커

송용환 기자 2024. 10. 2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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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경기지역은 밤의 기온 차가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내외로 클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9~14도, 낮 최고기온은 19~21도로 예상된다.

시·군별 예상 기온은 남양주 12~18도, 성남 11~17도, 시흥 12~18도, 연천 9~18도, 안산 12~18도, 양평 11~17도, 동두천 10~17도, 여주 10~19도, 안성 11~19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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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경기지역은 밤의 기온차가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내외로 클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은 지난 23일 오전 경기 수원시 권선구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 작물연구동에서 열린 '어린이 초청 벼베기, 탈곡 체험 행사'에서 아이들이 벼베기 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 2024.10.23/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29일 경기지역은 밤의 기온 차가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내외로 클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기온은 평년(최저 2~9도, 최고 16~18도)보다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14도, 낮 최고기온은 19~21도로 예상된다. 시·군별 예상 기온은 남양주 12~18도, 성남 11~17도, 시흥 12~18도, 연천 9~18도, 안산 12~18도, 양평 11~17도, 동두천 10~17도, 여주 10~19도, 안성 11~19도 등이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경기 남부·북부 모두 ‘좋음’으로 예보됐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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