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권 흐리고 아침 최저 10도, 낮 최고 2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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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충남권은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 낮 기온은 20도 내외로 올라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커 건강 관리 등에 주의를 당부했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천안·금산 10도, 당진·예산·청양·홍성 11도, 대전·세종·아산·서산·공주·계룡·논산·부여 12도, 서천·태안 13도, 보령 14도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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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29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충남권은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 낮 기온은 20도 내외로 올라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커 건강 관리 등에 주의를 당부했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남권은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오전까지 충남 서해안과 고지대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4도, 낮 최고기온은 19~21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천안·금산 10도, 당진·예산·청양·홍성 11도, 대전·세종·아산·서산·공주·계룡·논산·부여 12도, 서천·태안 13도, 보령 14도로 예상됐다.
낮 최고기온은 세종·아산·서산·당진·공주·계룡·예산·청양·태안·홍성 19도, 천안·논산·보령·금산·서천 20도, 대전·부여 21도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좋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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