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위·정보위 국감…체코원전·北 파병 공방 예고

김치연 2024. 10. 2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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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29일 기획재정위원회와 정보위원회 등 2곳에서 국정감사를 진행한다.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한국수출입은행 등을 대상으로 한 기재위 국정감사에선 기재부의 세수 결손 대응 방안을 두고 여야가 공방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최근 북한의 러시아 파병과 수미 테리 미국외교협회(CFR) 선임 연구원 기소 대응, 국군정보사령부 요원 정보 유출 사건 후 휴민트(HUMINT·인적 정보) 타격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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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위 출석하는 조태용 국가정보원장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조태용 국가정보원장이 23일 오후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열린 긴급 간담회에 출석하고 있다. 2024.10.23 utzza@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국회는 29일 기획재정위원회와 정보위원회 등 2곳에서 국정감사를 진행한다.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한국수출입은행 등을 대상으로 한 기재위 국정감사에선 기재부의 세수 결손 대응 방안을 두고 여야가 공방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체코 원전 수출에 대한 수출입은행의 금융 지원 여부를 두고도 여야가 충돌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가정보원에서 열리는 정보위의 국정원 대상 국정감사는 비공개로 실시된다.

최근 북한의 러시아 파병과 수미 테리 미국외교협회(CFR) 선임 연구원 기소 대응, 국군정보사령부 요원 정보 유출 사건 후 휴민트(HUMINT·인적 정보) 타격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chi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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