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해진 전유진'을 만난다…12월 ‘현역가왕’ 우승기념 앨범·팬미팅 개최

김원겸 기자 2024. 10. 29.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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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진이 오는 12월 '현역가왕' 우승을 기념하는 미니앨범 '온리유(가제)'를 발표한다.

전유진의 미니앨범 '온리유'에는 세대를 아우르는 독보적인 감성으로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인정받은 소녀였던 전유진이 스무 살 여인으로 성장하는 길목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감성이 담긴다.

특히 미니앨범 '온리유'에는 '현역가왕' 등극 후 성장을 거듭해 온 전유진을 위해 최고의 작곡가들이 뭉쳐 시선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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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역가왕' 우승을 기념하는 미니앨범을 12월 발표하는 전유진의 콘셉트 사진. 성숙한 여인의 모습이 엿보인다. 제공|크레아 스튜디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전유진이 오는 12월 ‘현역가왕’ 우승을 기념하는 미니앨범 ‘온리유(가제)’를 발표한다.

전유진은 ‘한일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최정상급 여성톱7을 뽑은 ‘현역가왕’에서 1대 ‘현역가왕’의 자리에 오르며 10대 소녀의 무서운 저력을 인정받았다. 전유진의 미니앨범 ‘온리유’에는 세대를 아우르는 독보적인 감성으로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인정받은 소녀였던 전유진이 스무 살 여인으로 성장하는 길목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감성이 담긴다.

특히 미니앨범 ‘온리유’에는 ‘현역가왕’ 등극 후 성장을 거듭해 온 전유진을 위해 최고의 작곡가들이 뭉쳐 시선을 모은다. ‘존재의 이유’를 비롯해 노사연의 ‘바램’, 정동원의 ‘여백 등을 선보인 김종환이 우승 특전 곡을 선사한다. 유명 작곡가 윤명선, 히트 작사가 해구 등이 힘을 보탠다. 또한 전유진은 미니앨범 발매와 동시에 자신의 신곡을 팬들에게 가장 먼저 선보이기 위해 단독 팬미팅도 준비 중이다.

이런 가운데 전유진은 미니앨범 ‘온리유’ 콘셉트 사진에서 이전과는 확연하게 달라진 성숙한 여인의 모습을 드러냈다. 화이트 셔츠에 블랙 클로슈햇을 쓴 채 깊은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앉아있는 전유진의 모습이 이전에 보여주던 상큼 발랄했던 소녀미와는 180도 다른 여인의 향기를 뿜어낸다. 전유진이 펼칠 또 다른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내고 있다.

크레아 스튜디오 측은 “부르는 곡마다 전유진만의 감성으로 소화해내며 ‘조회 수의 여왕’으로 불리는 전유진이 2024년 하반기 대한민국을 또다시 전유진의 감성으로 물들일 것”이라며 “한국과 일본을 아우르는 큰 사랑을 받으며 ‘현역가왕’으로서 숨 가쁜 한 해를 보내고 있는 전유진의 용기 있는 첫 걸음을 응원해 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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