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지상은, 생후 29일 딸 공개…이지혜 “셋째 욕심나” (‘동상이몽2’)

‘동상이몽2’. 사진 I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가수 겸 배우 이지혜가 셋째를 욕심냈다.

2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장수원, 지상은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장수원, 지상은 부부는 생후 29일 된 딸을 공개했다. 이현이는 장수원, 지상은 부부의 딸에게 푹 빠진 이지혜에 “셋째 가져라”라고 제안했다. 이에 이지혜는 “사실 라이벌 의식이 있다. 노산계에서 지상은이 올라왔다. 이기고 싶은 마음이 있다. 약간 (셋째) 욕심이 나긴 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가 “이슈로 셋째를 가지는 사람이 어딨냐”고 하자 이지혜는 “욕심난다고 했지 내가 뭐라고 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