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출산' 장수원, 母 납골당 찾아 눈물..손녀 못 보고 가셔서 먹먹('동상이몽2')

최신애 기자 2024. 10. 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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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이 딸 출산 후 최근 돌아가신 어머니의 납골당으로 향했다.

이날 부부는 최근 돌아가신 장수원 어머니의 납골당을 찾아갔다.

늦은 나이 출산이라 유난히 손주를 보고 싶어했던 어머니 앞에서 장수원은 먹먹한 마음을 감출 길이 없었다.

특히 장수원은 아내가 생전 어머니가 좋아했던 빵으로 예쁜 한상을 준비한 사실을 확인한 뒤, 결국 눈물을 떨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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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시즌2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장수원이 딸 출산 후 최근 돌아가신 어머니의 납골당으로 향했다.

2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시즌2(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장수원-지상은의 출산 그 후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부부는 최근 돌아가신 장수원 어머니의 납골당을 찾아갔다. 늦은 나이 출산이라 유난히 손주를 보고 싶어했던 어머니 앞에서 장수원은 먹먹한 마음을 감출 길이 없었다.

특히 장수원은 아내가 생전 어머니가 좋아했던 빵으로 예쁜 한상을 준비한 사실을 확인한 뒤, 결국 눈물을 떨궜다. 아내 역시 "어머니 맛있게 드세요"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장수원은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꼭 안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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