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이재진, ‘성매매 의혹’ 최민환 언급없이 SNS 업로드

손봉석 기자 2024. 10. 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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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SNS



아이돌밴드 FT아일랜드 이재진이 ‘성매매 의혹’을 받고 있는 멤버 최민환에 대해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고 있어 주목된다.

이재진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pulse in kaohsiung.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들은 ‘2024 FT아일랜드 라이브 펄스 인 아시아’(2024 FTISLAND LIVE ‘PULSE’ IN ASIA) 대만 가오슝 공연에서 찍은 것으로, 관객과 인증샷을 남기는 이재진, 이홍기 모습이 담겼다. 당시 최민환은 사생활 논란으로 무대에 오르지 못하고 무대 뒤에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민환 성매매 의혹’은 그와 이혼을 한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자신을 향한 오해를 해명하며 이혼 과정과 결혼생활 중 갈등을 공개하며 떠올랐다. 율희는 최민환이 (성매매를 하는 )업소를 다녔다며 녹취록까지 공개를 했다.

이재진 SNS



이 여파로 최민환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를 했고 경찰은 내사에 착수한 상태다. FT아일랜드는 오는 11월 2일 개최되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공연에서도 초민환 대신 세션 연주자가 무대에 오를 것으로 알려졌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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