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깨물고, 신발로 때리고…술 취해 택시기사 폭행한 60대 체포

박준우 기자 2024. 10. 28.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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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채 택시 안에서 기사를 폭행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운전자 폭행 등) 혐의로 A(60대)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25일 0시30분 쯤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에서 술에 취한 채 택시를 탄 뒤 기사의 손을 물거나 신발로 머리를 때리는 등의 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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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술에 취한 채 택시 안에서 기사를 폭행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운전자 폭행 등) 혐의로 A(60대)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25일 0시30분 쯤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에서 술에 취한 채 택시를 탄 뒤 기사의 손을 물거나 신발로 머리를 때리는 등의 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갑작스런 A 씨의 폭행에 당황한 택시기사는 비상전화로 경찰에 신고하면서 인근 파출소로 향했다. 이후 A 씨는 파출소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박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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