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승 추가해야 새 시즌 有" 몬스터즈, 젊은 피 임시 수혈... 연대 에이스 합류('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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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소속의 좌완 강민구가 최강 몬스터즈에 깜짝 합류했다.
28일 JTBC '최강야구'에선 최강 몬스터즈 대 안산공고 야구부의 1차전이 펼쳐졌다.
강민구는 대학야구 좌완 원톱으로 앞선 몬스터즈와의 경기에서도 삼진 쇼를 펼치며 존재감을 뽐냈던 터다.
'최강야구' 최초의 연세대 출신으로 이름을 올리게 된 강민구에 이대호는 "고려대 형님들한테 위축되지 말라. 형은 연세대 편"이라며 힘을 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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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연세대 소속의 좌완 강민구가 최강 몬스터즈에 깜짝 합류했다.
28일 JTBC ‘최강야구’에선 최강 몬스터즈 대 안산공고 야구부의 1차전이 펼쳐졌다.
몬스터즈는 현재 13승 5패를 기록 중으로 남은 12경기에서 8승을 거둬야 다음 시즌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바.
지친 선수단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최강야구’ 측은 새 투수를 영입했다. 연세대 소속의 좌완 강민구가 그 주인공이다.
강민구는 대학야구 좌완 원톱으로 앞선 몬스터즈와의 경기에서도 삼진 쇼를 펼치며 존재감을 뽐냈던 터다.
그런데 강민구의 등장에도 대기실 분위기는 좀처럼 풀리지 않았고, 이에 강민구는 “분위기가 안 좋아 보여서 튀는 행동을 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말을 아껴야 한다고 생각했다”면서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더욱이 ‘최강야구’엔 고려대 출신 선수들이 태반. ‘최강야구’ 최초의 연세대 출신으로 이름을 올리게 된 강민구에 이대호는 “고려대 형님들한테 위축되지 말라. 형은 연세대 편”이라며 힘을 실어줬다.
강민구는 “연세대 선수가 왔으니 ‘아카라카’ 응원 한 번 해야 하는 거 아닌가?”라는 선배들의 짓궂은 주문에 느릿느릿 힘없이 구호를 외치는 것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나 정근우는 “지금까지 내가 들은 응원 중 제일 느리다”며 폭소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최강야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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