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이혼 후 황재균 흔적 싹지워..새 보금자리 ‘싱글라이프의 미학’ 시작!

티아라 출신 지연이 이혼 후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편안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연은 28일 SNS에 새로운 보금자리에서의 일상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리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지연은 모노톤의 세련된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블랙과 화이트가 조화를 이루는 스포티한 스타일의 상의는 편안함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담고 있다.

티아라 출신 지연이 이혼 후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편안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지연 SNS

여기에 자연스럽게 묶은 헤어와 깔끔한 안경 스타일링으로 전체적인 룩을 정돈하면서도 지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새하얀 치아를 강조하며 밝은 미소를 띤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녀는 이혼 후에도 여전히 활기차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주며 팬들에게 새로운 출발을 암시했다.

지연은 모노톤의 세련된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블랙과 화이트가 조화를 이루는 스포티한 스타일의 상의는 편안함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담고 있다.사진=지연 SNS

또한, 사진 속 인테리어 또한 눈길을 끈다. 아늑한 조명과 자연 소재가 돋보이는 책장, 그리고 포근한 느낌의 가구들이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지연의 취향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공간은 그녀의 차분한 일상을 엿볼 수 있게 해 준다.

한편, 지연은 지난해 황재균과 결혼 이후 최근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며, 공식적으로 이혼을 인정하며 황재균의 모든 흔적을 지운 뒤 팬들에게 심경을 전한 바 있다. 그녀의 새로운 보금자리와 밝은 모습은 이혼 후 삶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반영하고 있어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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