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도현, 본방사수 부르는 비주얼···‘취하는 로맨스’ 포스터 비하인드 컷

손봉석 기자 2024. 10. 28. 23:1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VAST엔터테인먼트



배우 신도현이 워너비 커리어 우먼으로 찾아온다고 소속사 VAST가 28일 전했다.

신도현이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드라마 ‘취하는 로맨스’가 첫 방송을 일주일 남기고 있는 가운데, 그의 포스터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ENA 새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연출 박선호, 극본 이정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S)는 감정을 숨기는 게 당연한 ‘초열정’ 주류회사 영업왕 용주(김세정 분)와 감정을 캐치하는 게 일상인 ‘초민감’ 브루어리 대표 민주(이종원 분)의 설렘 도수 끌올 로맨스.

극 중 신도현은 ‘파워 J’ 현실주의 기획팀 과장 ‘방아름’역으로 분해, 자신의 계획에 맞춰 인생을 살아가는 완벽한 커리어 우먼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VAST엔터테인먼트



이를 기대케 하듯, 28일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된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에서는 방아름으로 완벽 변신한 신도현의 모습이 담겼다. 신도현은 주류회사 직원답게 맥주를 즐기면서도 서류철에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으로 ‘일잘러’ 아름을 표현하는가 하면, 도도한 아우라를 풍기는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촬영 현장에서 신도현은 세심한 모니터링은 물론, 매 컷마다 다양항 포즈와 눈빛을 보여주며 완벽한 캐릭터를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신도현은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tvN ‘어느 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등을 통해 폭넓은 연기 변신으로 성장을 거듭해왔다. 이번 ‘취하는 로맨스’에서 능력캐 ‘방아름’으로 변신, 당차고 사랑스러운 신도현만의 매력으로 찾아올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모아진다.

신도현이 출연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는 오는 11월 4일 밤 10시 ENA에서 첫 방송 예정이며, 지니TV, 지니TV 모바일에서도 동시 공개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