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복로터리 평면화 이후 교통사고 감소”

김옥천 2024. 10. 28. 23:1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울산]울산경찰청이 울산시와 함께 추진한 '신복로터리 평면화 사업' 이후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교통사고가 크게 줄었다고 분석했습니다.

경찰은 평면화가 된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신복로터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는 1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건이 줄었고, 부상자 수도 10명으로 지난해보다 8명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통행속도도 출근 기준 11km에서 18.3km로 퇴근 기준 9.5km에서 16.7km로 빨라져 차량정체 해소에도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옥천 기자 (hub@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