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원에 안성재의 파인다이닝"...150명만 10초 컷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쉐린 3스타 '모수' 출신 유명 셰프들이 참여하는 미식 행사가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했다.
서울시는 28일 '2024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개최 기념행사 예약이 시작 10초 만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예약플랫폼 '캐치테이블'에서 예매가 시작되자 45만명이 동시 접속해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미쉐린 3스타 '모수' 출신 유명 셰프들이 참여하는 미식 행사가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했다.
서울시는 28일 '2024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개최 기념행사 예약이 시작 10초 만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예약플랫폼 '캐치테이블'에서 예매가 시작되자 45만명이 동시 접속해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다음 달 3일 반포 세빛섬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서 주목받은 정영훈, 오종일, 강승원, 배경준 셰프가 참여한다. 이들은 모두 국내 유일의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모수' 출신이다. 모수는 '흑백요리사'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안성재 셰프가 운영하는 곳이다.
예약에 성공한 150명은 한강을 바라보며 4가지 요리로 구성된 파인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티켓 가격은 1인당 4만원이다.
서울시는 암표 거래와 불법 양도를 막기 위해 행사장 입구에서 예약자 본인 확인을 실시한다. 참가자들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신청한 시간에 맞춰 입장해야 한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