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지대 코리아’ 박기표 대표, 일본배우 오구라유나 만나

뜨겁게 달궜던 유튜브 스타 가운데 오구라 유나를 빼놓을 수 없다. 일본 AV 배우인 오구라 유나는 각종 유튜브에 섭외되면서 단일 영상으로 1100만 뷰 이상을 기록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오구라 유나는 이후 다양한 채널에 출연, 조회수 제조기로 이름값을 떨치며 ‘유튜브 품절녀’로 등극하며 이번 안전지대 코리아 박기표 대표와 조우를 가지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기표 대표는 2007~2008년 애플 아이폰 1 광고 모델을 비롯해 나는펫 시즌 5 예능에 출연하며 2020년 드라마 ‘불새’에 출연하는등 연예인 겸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이번 만남은 오구라유나의 안전지대 뮤즈 활동관련되어 만남이 성사되었다. 안전지대의 마케팅 일환으로 오구라유나를 뮤즈로 발탁하고 안전지대를 보다 대중들에게 알리기 위한 행보로 진행된다.

안전지대 코리아 박기표 대표는 ”현재 인기있는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오구라유나 배우를 뮤즈로 발탁하여 보다 안전지대를 대중들에게 알리기 위해 만남이 성사되었다. 오구라유나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었으면 좋을 것 같다.” 라고 밝혔다.

스트릿브랜드 안전지대는 90년대를 이끌던 브랜드로, 당시 인기 연예인들이 즐겨 입으면서 대중에게 인기를 얻었다. 2024 현대 스타일을 더한 새로운 2세대 브랜드를 런칭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이 눈에 띈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