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중인 택시기사 얼굴에 신발 휘두른 60대 男

이상현 매경닷컴 기자(lee.sanghyun@mkinternet.com) 2024. 10. 28.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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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택시 안에서 택시기사를 폭행한 60대가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혐의를 받는 60대 A씨를 상대로 조사를 진행 중이다.

A씨는 지난 25일 0시 30분께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의 한 도로에서 택시기사를 신발로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얼굴 등을 다친 택시기사는 인근 지구대로 차를 몰며 A씨를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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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택시 안에서 택시 기사를 폭행한 60대가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달리는 택시 안에서 택시기사를 폭행한 60대가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혐의를 받는 60대 A씨를 상대로 조사를 진행 중이다.

A씨는 지난 25일 0시 30분께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의 한 도로에서 택시기사를 신발로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얼굴 등을 다친 택시기사는 인근 지구대로 차를 몰며 A씨를 경찰에 신고했다. 현재 경찰은 A씨의 범행 동기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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