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지상은, 럭셔리 산후조리원 깜짝 “거실 따로, 엄청 좋아”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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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 지상은 부부의 럭셔리 산후조리원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10월 2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장수원 지상은 부부가 생후 29일 딸을 공개했다.
장수원은 아내 지상은과 딸이 산후조리원에서 오는 날 미리 집을 정리하며 준비했다.
그 사이 지상은은 딸과 함께 산후조리원을 나가기 위한 짐을 쌌고 이현이가 "조리원이 엄청 좋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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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 지상은 부부의 럭셔리 산후조리원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10월 2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장수원 지상은 부부가 생후 29일 딸을 공개했다.
장수원은 아내 지상은과 딸이 산후조리원에서 오는 날 미리 집을 정리하며 준비했다. 그 사이 지상은은 딸과 함께 산후조리원을 나가기 위한 짐을 쌌고 이현이가 “조리원이 엄청 좋다”며 감탄했다. 김숙도 “안방인 줄 알았다”고 했다.
김구라는 장수원에게 “아주 여유 있는 게 아닌데 너무 무리한 거 아니냐”고 꼬집었고, 이지혜는 “처음 낳았잖아”라며 첫 아이라 돈을 썼으리라 짐작했다. 서장훈도 “46살에 애를 낳았는데”라며 이해했다.
장수원은 “노산이라 회복이 부족해서. 제가 미국에 일주일 갈 일이 있어서 죄송한 마음도 있고 해서”라며 럭셔리 산후조리원에 대해 해명했다. 산후조리원 침실 옆에는 거실이 따로 있었고 창문을 열면 바로 아기가 보였다. 이어 지상은은 딸에게 미리 준비한 명품 아기 옷을 입혔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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