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삼성 꺾고 한국시리즈 우승...통산 1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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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가 한국시리즈에서 삼성을 물리치고 통산 12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KIA는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삼성을 7대 5로 누르고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한국시리즈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KIA는 경기 초반 삼성의 디아즈에게 홈런 두 방을 얻어맞는 등 3회 초까지 5대 1로 뒤졌습니다.
8회 초 만루 위기를 넘긴 KIA는 8회 말 박찬호의 적시타로 쐐기점을 뽑아 7대 5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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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가 한국시리즈에서 삼성을 물리치고 통산 12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KIA는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삼성을 7대 5로 누르고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한국시리즈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KIA는 경기 초반 삼성의 디아즈에게 홈런 두 방을 얻어맞는 등 3회 초까지 5대 1로 뒤졌습니다.
그러나 5회 최형우의 솔로포와 삼성 투수 김윤수의 폭투를 묶어 동점을 만든 뒤 6회 김태군이 내야안타로 결승점을 올리며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8회 초 만루 위기를 넘긴 KIA는 8회 말 박찬호의 적시타로 쐐기점을 뽑아 7대 5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KIA는 지난 2017년에 이어 7년 만에 통합 우승을 차지했고, 12번째 우승으로 KBO 최다 우승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또 지난 1987년 이후 37년 만에 홈 구장인 광주에서 우승을 확정해 기쁨을 더했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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